Oct
28
to Oct 29

전시이벤트/Event: 우물/Well

일시: 2017.10.28-10.29, 토-일 14:00~19:00
참여 아티스트: 이수진
장소: 스페이스 원

Date: 2017.10.28-10.29 SAT-SUN 14:00-19:00
Artists: Soo Jin Lee
Place: Space One

‘우물’은 개인의 감정과 경험을 토대로 개개인의 실존과 사람들 간의 관계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작업은 작가 본인을 포함, 여러 사람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다. 방식은 참가자들이 각자의 경험, 감정을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전시되는 드로잉들에는 그림을 그린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이 종이 한 장의 앞뒷면에 표현되어 있다. 나의 그림을 예로 들면, 앞면에는 우물이, 뒷면에는 나의 감정이 표현되어 있다. 드로잉들은 벽면에 부착되는 것이 아니라 공중에 떠 있는 방식으로 전시되며, 전시 공간은 일체의 조명 없이 어둡게 유지된다. 어두운 전시공간 속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랜턴을 들고 들어가 드로잉(들)을 대면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종이 한 장은 한 개인을 대변하며, 종이의 양면 구조는 ‘나’의 감정과 타인이 그것에 접근할 수 있는 경계면을 보여준다. 디스플레이 방식과 관람 방식도 단순한 전시 방식이 아닌 프로젝트를 이루는 주요 요소로, 인간이 세계 속에 존재하며 서­로를 인식하는 방식을 반영한다. 이번 전시는5월의 1차 전시에 이은 2차 전시로, 1차 전시 이후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드로잉들이 기존 드로잉들과 함께 전시된다.

Project Well: I came back from my journey to Germany last summer. I was stuck in a well. I realized this well is ‘my’ well. I am in a deep, dark well and I am utterly alone. I cannot escape on my own, no one can help me, no one can substitute me and no one can come into my well. I draw the feelings or the experience on both sides of the paper. I ask others to draw their experience. I gather these and exhibit them. I show the authentic existence of an individual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 and others based on the experience and the emotion of various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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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4
to Oct 18

워크샵 및 전시 프로젝트/Workshop and Exhibition Project: 빨대 공장 프로젝트 Straw Factory Project

[빨대 공장 프로젝트 Straw Factory Project]
구시연, 김건일, 김시하, 김태덕, 봄로야, 모리, 조하연
Seeyeon Koo, Kim Gunil, Kim siha, ghim, taedeog, Bom Roya, MORI, Cho hayeon
날짜/Dates: 2017/10/14~10/18
오프닝/Opening: 2017/10/14, 15:00~20:00
장소/Place: 스페이스 원/ Space One

[opening event]
workshop 3-8 pm
그리는, 노는, 아무것도 안 하는, 보는 중_
김건일, 김시하, 김태덕, 봄로야
performance 5:30-6:30 pm
5:30 하는 중_구시연, 조하연
6:00 굴리는 중_모 리
6:30 찾는 중_구시연, 조하연

오는 10월 14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빨대 공장 프로젝트’는 도시, 예술가, 재생을 주제로 7명의 예술가가 각자의 생각을 담아낸 관객 참여형 워크숍 및 전시이다. 강박적으로 무언가를 쉬지 않고 해야 하는 시스템, 예술가 기관, 갤러리, 기획사 등에서 소모되는 구조에 대한 비판적 시점을 공유하고 각자의 자가 발전을 위한 느슨한 태도를 나눈다.
이는 예술가 뿐 만 아니라 사회에서 착취당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객이 직접적으로 개입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메세지를 남길 수 있으며, 특히 14일 오프닝 이벤트에서 퍼포먼스, 드로잉, 사진, 즉흥 페인팅, 오브제를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 프로젝트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2017년도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인디내셔널과 함께 진행됩니다.

An upcoming exhibition and audience participatory workshop project, “Straw Factory Project” opens Oct 14th to 17th. Seven artists present their perspectives on the theme of city, artist, and regeneration. They share critical viewpoints of the system that obsessively produces and the structure that consumes artists through institutions, galleries, and agencies. 
The series of workshops and exhibition allow the audience to directly interact and leave their voices in various ways. For the opening, the artists present series of workshop programs through performances, drawings, photographs, improvisation paintings and objects on Oct 14th. 

* This project is made possible by the support of Korean Artist Welfare Foundation’s 2017 with IndiNational.

오는 10월 14일 '빨대 공장 프로젝트'와 함께 워크샵 '실마리를 풀다' 를 진행한다. 이 워크샵은 누구나 참여할 수있는 열린 워크샵으로, 해방촌 지역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는 니트 공장 커뮤니티가 어떤 생산체계로, 니트 제품들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고 어디로 가는지를 다시 인지 하고 나아가 뒤엉킨 현재 서울의 모습을 풀어나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해방촌 지역 공장에서 모은 폐니트 재품의 실을 단순히 풀며 여러 지역주민과 작가들의 대화의 장을 만든다. 

In collaboration with a workshop series and exhibition "Straw Factory Project", we invite you to an open workshop "unwinding". With surplus or wasted knitted textiles and knitwear collected from local factories in HBC, we invite you to unwind the threads and initiate discourses on one of the dying communities in HBC. Through the workshop, we address the significance of understanding the structure and needs of the knitting industry, where the materials and final products come from and go to and finally how future collaborations can create alternative opportunities. It further hopes to unwind the surplus noise of everyday life in Seoul. 

도우미/Collectors: Seunghee Sim, Chanmin Jeong, Alicia Wang
사진/photo: 심승희/정찬민Seunghee Sim, Chanmin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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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3
7:30 PM19:30

옥상 영화 상영회 ⅦI / Rooftop Film Screening ⅦI

리피카 싱 다라이 “잠자리와 뱀”
Lipika Singh Darai "Kankee O Saapo / Dragonfly and Snake"
스페이스 원 Space One 2017. 9. 3. 7:30 pm

리피카 싱 다라이 “잠자리와 뱀”
“잠자리와 뱀”은 한 소녀와 그녀가 “아이Aai”라고 부르는 대고모 사이에 벌어지는 대화로 이루어진다. 소녀는 ‘아이’의 마을에서 ‘아이’와 함께 여름 휴가를 보냈다. 여름 휴가는 더이상 없다. 그녀는 큰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음향 녹음 기사로 일한다. 그녀는 도시의 다양한 장소에서 소리를 녹음한다. 영화는 뭄바이의 소리 풍경을 탐사한다. 도시의 웅성거림은 다양한 소리의 겹들로 만들어진다. 이 소리들을 골똘히 듣던 소녀는 그녀의 기억을 구성하는 강한 소리 요소들은 모두 마을에서 보냈던 시간과 관련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이’와의 거리가 지난 몇 년 동안 멀어졌다. 이러한 감정들은 소녀로 하여금 다른 배경 속에서 ‘아이’와 상상화의 대화를 하도록 이끈다. 편지의 개념으로 영화 전체가 두 개의 화면으로 분할되어 두 개의 영상이 동시에 진행된다. 두 화면을 통해 발생하는 대화는 내면과 외면,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육지와 바다, 밤과 낮, 마을과 도시, 시각적인 것과 청각적인 것 사이의 충돌을 연상시킨다. 영화는 또한 도시 뭄바이의 분위기를 담은 기록이기도 하다.

Lipika Singh Darai “Kankee O Saapo (Dragonfly and Snake)”
The film is in the form of a conversation. A conversation between a girl and her grand aunt whom she calls " Aai". She spent all her summer vacations with Aai in her village. There are no summer vacations for her anymore. She lives far removed in the big city. She works as a sound recordist. She records sound at various places in the city. The soundscape of the city of Mumbai is explored through the film. The rumble of the city is made up of various distinct sound layers. Listening to these intently she realizes that the strong sound elements that make up her memory are all associated with the time spent in the village. There is a new detachment from Aai that has developed now over the years. These feelings lead her to have an imaginary conversation with Aai in different surroundings. Two screens run simultaneously throughout the film giving a notion of a letter. The dialogue arising from the two screens trigger a sense of conflict between the inside and the outside, the old and the new, land and the sea, night and day, village and the city, visual and aural. The film also works as a document of the ambience of the city of Mumbai.

리피카 싱 다라이
리피카 싱 다라이는 인도 오디샤 주 부바네스와르에서 활동하는 영화제작자이다. 영화 사운드와 편집을 전공으로, 인도 영화&텔레비전 인스티튜트를 졸업했다. 리피카 싱 다라이의 다큐멘터리, “마녀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들Some Stories Around Witches”은 마녀 사냥 사건들을 통해 인도주의적 위기를 그리고 있으며, 단편 “폭포The Waterfall”는 오디샤 주 산림의  다양한 생태계의 파괴를 일으키는 채광 산업으로 인해 죽어가는 폭포를 보호하기 위한 사람들의 투쟁을 담았다. 그녀의 작품들은 뛰어난 개인적 내러티브 양식이 특징적이다. 네 개의 인도영화상을 수상하였으며,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작품이 상영된 바 있다. 현재 인도 영화부의 제작으로 오디샤 주의 인형극 공동체에 대한 장편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다.

Lipika Singh Darai
Lipika Singh Darai is a filmmaker based in Bhubaneswar, Odisha.  An aluminous of the premier film school, the Film & Television Institute of India, she specialized in film sound recording and is also an avid film editor. While her feature documentary “Some Stories Around Witches” depicts the humanitarian crisis around witch-hunting cases , her short fiction “The Waterfall” focuses on people’s struggle, to protect a dying waterfall from rapid mining activities which has brought in ecological devastation in one of the highly bio diverse forests in Odisha. She has won four National Film Awards, India in various capacities. Her films are characterized by a strong personal narrative style. Her work has been shown in various international and national film festivals. She is currently making a feature length documentary on the puppeteer communities of Odisha, produced by Films Division,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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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4
7:00 PM19:00

옥상 영화 상영회 Ⅶ / Rooftop Film Screening Ⅶ

[클로징 이벤트 : 켜(끄)다 / Closing Event : On/Off]
전시 관람 시간 / Opening Hours : 2017.06.24. Sat 7-10pm

[옥상 영화 상영회 Ⅶ :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 Rooftop Film Screening Ⅶ : Short Animation Film]
일시 / Date : 2017.06.24. Sat 8.30-10pm

스튜디오 요그(김예영, 김영근), 이 범, 정다희
Studio YOG(Kim Ye-young, Kim Young-geun), Lee Bum, Jeong Dahee

켜(끄)다(On/Off) 전시의 클로징 이벤트인 ‘옥상 영화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스페이스 원의 이번 상영회는 정다희, 이 범, 스튜디오 요그의 독립 단편 애니메이션을 선보입니다. 시간과 계절의 흐름 속에 뿌리를 내린 나무를 관찰하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고민하는 정다희 감독의 <나무의 시간>, 거대한 손으로 조작된 환경 속 생물들의 생존을 위한 치열한 싸움과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이 범 감독의 <리콤비네이션>, 사람이 만든 모든 것이 사라지고 오로지 사람만 남은 도시의 모습을 상상한 스튜디오 요그(김예영, 김영근 감독)의 <CITY>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사람과 자연, 조작된 생물, 도시 환경 등을 다루는 이번 상영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Join us at the closing event of 'On/Off' with a rooftop film screening. 

We're honored to present short animation films by Korean independent animation filmmakers, Jeong Dahee, Bum Lee and Sutdio Yog (Kim Ye-young and Kim Yong-geun). Jeong Daehee’s 'The Hours of Tree' studies the relationship between man and nature by examining a tree rooted in the changing seasons. In Bum Lee’s 'Recombination', giant hands manipulate the evolution of life forms by putting them against each other for survival. 'CITY' by Studio Yog (Kim Ye-young and Kim Yong-geun) imagines a stunning urban landscape composed only of the human body. The films explore man’s relationship with nature, man-altered organisms, and our man-made urban environment.


1. 나무의 시간 (The Hours of Tree)
정다희 (Jeong Dahee)
제작 ENSAD
2012 / 8min 20sec / color / 2D painting, live action / 1.77:1 / no dialogue

시간 위에서 표류하며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떠도는 인간은 나무처럼 뿌리내리기를 원하고, 반대로 나무는 인간을 보며 자유를 갈망해 가지들을 더 멀리 뻗으며 잎사귀를 흔들어댄다고 생각했다. 나무가 한자리에서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겪듯이, 카메라를 한 공간에 놓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I imagine floating without a place to settle, humans want be rooted like trees, while trees stretch their branches and wave their leaves longing for freedom. As trees undergo a change of hours and seasons in one place, this film is a form of observing the change by a camera in one place.

http://jeongdahee.com/

2. CITY
김예영, 김영근 (Kim Ye-young, Kim Young-geun)
제작 Studio YOG
2010 / 6min 29sec / color

처음 서울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이미지는 높다란 빌딩과 아스팔트, 시커먼 매연과 소음이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서울은 전부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방을 가로막고 있는 수많은 벽들이 사라진다고 상상하니 비로소 서울의 체온이 느껴지고 그 숨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When I first thought about Seoul City, the images that crossed my mind were only skyscraper, asphalt and noise. However, when I looked closely at the city, I could find the city is composed of people. I tried to imagine there are no walls and frames, and then I was able to start feeling its warmth and hearing the sound of its breathing.

http://yog.co.kr/


3. Recombination
이 범 (Lee Bum)
2011 / 3min / color

수영을 즐기는 평화로운 종족이 다른 차원에서 온 거대한 손에 의해 위험에 노출된다. 이빨이 없는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진화하지만 생존자는 더 끔찍한 상황을 만나게 된다.

The peaceful swimmers are thrust by giant extradimensional hands into a masticatory contest for survival. Having no teeth, they are forced to mutate and adapt, but success only leads to a more terrifying destination.

http://buml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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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
7:00 PM19:00

전시 클로징 이벤트: '가라리 네히어라' 및 퍼포먼스: 김래혁 /Exhibition Closing Event: 'Garari Nehiora' & Performance by Kim Lae Hyuk

클로징 이벤트: '가라리 네히어라'
Closing Event: 'Garari Nehiora'
일시: 2017.06.03. 토요일 7-10pm
Date: 2017.06.03. Saturday 7-10pm
퍼포먼스: 김래혁
Performance: Kim Lae Hyuk

오는 6월 3일 2,3층에 설치되어있는 작업들과 어우러진 무용수 김래혁의 즉흥 퍼포먼스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무용수 소개: 김래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한 뒤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남성현대무용단 '모던테이블' 소속 단원이다.

Join us for the closing event of 'Garari Nehiora'. Come see an impromtu performace by Kim Lae Hyuk as he moves along the works of participating artists.

Artist intro: Kim Lae Hyuk obtained his B.A. and M.A. from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School of Dance. Now he is a dancer & choreographer of a male modern dance company 'Modern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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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6
to Apr 9

전시이벤트/Event: 드로잉 파티/ Drawing Party

Drawing Party

일시: 2017.04.06-04.09, 목~일, 12:00~5:00 pm
오프닝 리셉션: 2017.04.06 7:00 pm~
참여 아티스트: 김시하, 김현주(ex-media), 방은겸, 송필, 여인영, 유소영, 이소연, 정고요나, 정승, 천대광, 최선
장소: 스페이스 원

Date: 2017.04.06-04.09, Thu.-Sun. 12:00~5:00 pm
Opening reception: 2017.04.06. Thu. 7:00 pm
Artists: Bang Eun-Kyum, Chen Dai Goang, Goyona Jung, Hyun ju Kim (ex-media), Inyoung Yeo, Kim Siha, Lee So Yeun, Seung Jung, Song Feel, Soyoung You, Sun Choi
Place: Spac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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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to Mar 13

작가 프로젝트/ Artist Project: HBC interviews(해방촌 인터뷰): Inyoung Yeo & Gustav Hellberg

[해방촌 인터뷰: 여인영 & 구스타브 헬버그]
일시: 2017.3.10~12, 금~일, 1:00~5:00 pm
장소: 스페이스 원, 신흥시장 광장

스페이스 원은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에 걸쳐 작가이자 스페이스 원 디렉터인 여인영의 퍼포먼스 인터뷰 'a three-way dialogue'와 베를린과 한국을 오가며 작업 중인 구스타브 헬버그의 인터뷰 프로젝트 'Future Scanner: Dream Lines HBC'를
각각 신흥시장 광장과 스페이스 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1. a three-way dialogue
여인영 작가의 ‘a three-way dialogue’는 작년 2016년 5월부터 한국의 서울, 독일의 함부르크, 인도 오디샤 주의 수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진행된 퍼포먼스 인터뷰로, 3개의 도시에서 다양한 속도와 형식으로 발전하며 공존하고 있는 공동체의 안팎을 기록하는 프로젝트이다. 도시 속 공동체가 내포한 사회적인 구조를 설치물로 재구성하고, 이들이 어떻게 도시 속에 흡수되거나 분리되었는지, 어떤 방식으로 도시 생활을 반영하거나 기록하는지 등을 6단계로 나누어 이러한 흐름을 인터뷰어와 3명의 인터뷰이 그리고 퍼포머(또는 번역가의 중간 매개자)를 통해 살펴본다. 

-인터뷰: 여인영
-퍼포먼스 작가: 유재인
-영상/사운드 기록: 최종욱 
-설치: 6단계의 흐름을 상징하는 6개의 면으로 구성된 설치물의 구조가 매일 바뀌며, 3개의 의자(1. 인터뷰어 2. 퍼포머/번역가 3. 인터뷰이)가 이동성과 비이동성의 의미로 접근하여 광장에 설치 될 예정이다.
-질문: 누구세요? 어떤 사람이였나요? 어떤 개인이 될건가요? / 어디세요? 어디 있었나요? 어디에 있을거에요? / 이곳은 ~님께 어떤 곳인가요? 이곳은 ~님께 어떤곳이였나요? 이곳은 ~님께 어떤 곳이 될 건가요?

2. Future Scanner: Dream Lines HBC
구스타브 헬버그의 ‘Future Scanner: Dream Lines HBC’는 해방촌에 거주하는 주민의 ‘꿈’을 모으는 프로젝트로, 이는 스웨덴의 Vargerb에서의 인터뷰 프로젝트(2016)와 호주의 Hopetoun에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작가는 해방촌 주민들에게 이 지역과 관련된 미래의 꿈에 대하여 질문하는데, 여기에서 꿈은 사실적이며 현실적일 수도, 한없이 비현실적인 환상일 수도 있다. 해방촌에 거주하거나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야기할 수 있으며, 관람객은 이러한 과정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날 해방촌 인터뷰 외에도 작가가 스웨덴과 호주에서 진행한 인터뷰 프로젝트의 비디오 작업과 글이 전시될 예정이다.
-
[HBC interviews: Inyoung Yeo & Gustav Hellberg]
Date: 2017.3.10~12, Fri.-Sun. 1:00~5:00 pm
Place: Space one, Shinheung market's public square space.

Space One presents two interview projects 'a three-way dialogue' by Inyoung Yeo and 'Future Scanner: Dream Lines' by Gustav Hellberg. The two interview projects take place March 10,11,12 FRI/SAT/SUNday from 1-5pm. 'a three-way dialogue' is a performance interview and will take place in Shinheung market's public square space. 'Future Scanner: Dream Lines' will take place in Space One's second floor space. 

1. a three-way dialogue
'a three-way dialogue' is an on-going project by Inyoung Yeo. As a part of the project Yeo is conducting performance interviews in three cities, Seoul, Hamburg and Bhubaneswar. Simplifying and recreating the social structure of each community within each city, with installation, performer/translator, interviews with roughly 15 individuals in each city, total 45 individuals. The interview will consist of the interviewer constantly moving in flux in different positions in six stages of flux: front, back, side, side, diagonal and diagonal: mapping three shapes with the translator/performer. 

- Performance Interviews are based on the following stages of logic:
six stages in absorption, separation, transparency, reflection, simulation, and assimilation in a cycle.
-Interviewer: Inyoung Yeo
-Performer/Translator: Jane You
-Video/Photo: Wook
-Installation: Three chairs with wheels: 1. Interviewer 2. Performer/translator 3. Interviewee
-Questions: 
who are/were/will you (be)?, where are/were/will you (be)?, what is/was/will this place mean to you? 

*Inyoung Yeo is a visual artist and director of Space One, born in S.Korea, raised and educated in Korea, US and UK. She currently lives and works in Seoul. 

2. Future Scanner: Dream Lines HBC
10, 11 and 12 March Gustav Hellberg will start collecting dreams in Haebangchon (HBC). People from the neighbourhood are invited to come and tell their dreams about their future in connection with HBC. The dreams they have been asked to tell can be concrete and realisable or a boundless fantasy. The interviews are being made between 13.00-17.00 in Space One’s exhibition venue. If you live and/or work in the area please drop in and tell your dream. The event is also open to the public. Hellberg will also show video and text material from a similar project made in the Swedish town of Varberg and an ongoing project in Hopetoun, Australia.

*Gustav Hellberg is a visual artist, born in Sweden, living and working in Berlin and Seoul. Hellberg currently holds a position as professor at the Chung-A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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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
to Mar 5

작가 프로젝트/Artist Project: 한국인화되기/ Transkoreaning @ Space One & Art Space Seogyo

프로젝트/Project: 한국인화되기/ Transkoreaning
작가/Artist: 이미래 (李未來) 과거 이름 캐잇-허스 리 (kate-hers RHEE) / Mirae Rhee (formerly known as kate-hers RHEE) 
일시/Date: 12.17.2016~ 3.5.2017
오프닝/Opening: 12.17.2016 12:00-17:00
클로징/Closing: 3.5.2016 15:00-17:00

** 이벤트/Events:

1월/ January
시간/Time: 1월 21일 &22일12:00~17:00/ Jan 21st& 22nd 12:00~17:0
장소:/Place 서울시 중구 을지로4가 132 4층/ Junggu Euljiro 4Ga 132, 4th floor

2월/ February
시간/Time: 2월 25일 & 26일12:00~17:00/ Feb 25 & 26 12:00~17:00
장소/Place: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 6길 33/ SEOUL ART SPACE SEOGYO, 33 6-gil Jandari-ro, Mapo-gu, Seoul, Korea

‘한국인화되기(Transkoreaning)’ 내지 ‘나는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은 나를 좋아해’는 이미래 (李未來) 과거 이름 캐잇-허스 리 (kate-hers RHEE)* 의 사회 개입적인 인터랙티브 퍼포먼스 작업 이다.이 작업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매개로 하여 이른바 한국 정체성 내지 자아가 형성되는 것을 한국의 디아스포라, 페미니즘, 잰더, 퀴어 이론들을 투영해 비평적으로 풀어낸다. 작가는 블로그, 비디오 블로그, 소셜 미디어와 같은 인터넷을 이용하고, 한국사회와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문화 정체성의 개념을 재고하고 재정의하는 시간 지속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진정한 한국인이 되기 위해 90 일간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몰입해서 배워보는 작업을 수행한다. 현재 작가의 한국어 실력은 낮은 편으로, 독일어 말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던 2008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퍼포먼스는 2016년 12월 6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90일간 스페이스원에서 진행된다. 갤러리 방문객들은 작가에게 어떻게 하면 한국화 될 수 있는지를 직접 가르치거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본 퍼포먼스는 갤러리 운영 시간 동안진행된다.

*‘캐잇’, 본 철자는 아티스트 이름 ‘kate’ 발음을 더 정확하게 표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kate’를 ‘케이트’로 한글 표기하나, 아티스트는 본인의 이름, ‘kate’ 발음을 더 정확하게 표 현하는 ‘캐잇’으로 호칭되길 바란다.

Transkoreaning or I like Korea and Korea likes me is an interactive performance art and social intervention by visual artist Mirae Rhee (formerly known as kate-hers RHEE) that uses the South Korean language and South Korean culture as mediums to critically explore so-called authentic Korean identity and the construction of self through the lens of the Korean diaspora, drawing onfeminist, gender, queer theory. It is a durational piece and employs the internet (blogging, vlogging and social media), and direct interaction with the South Korean society to rethink and reshape notions of cultural identity.
The artist will be present, immersed and engaged learning South Korean language and culture in 90 days, in order to become an authentic Korean. Her language ability is quite low at this point, rather similar to her ability when she began The German Speaking Project in 2008.
This work will be performed from 6 December 2016 to 5 March 2017. Korean language speaking visitors are invited to educate and/or have discussions in Korean with the artist about how to be Korean during office hours at Art Space One in Seoul.

**Office Hours and Special Events
Closing event: 5th of March 2017
The artist transitions back to her old identity and starts to speak English again. Stay tuned for more details.

The artist will also be available on Skype and Kakaotalk with the username: katehers during the gallery hours as long as someone else is not in the gallery. If you call and there is no answer, please try again or the artist will get back to you when she is free again.

Please follow the artist’s activities on twitter: @katehersRHEE and instagram: @estherkaR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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